멕시코 대사관 최진철, 배영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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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16:35:47
- 조회수
- 237
- 작성자
- 김**
올초 멕시코 몬테레이 입국시 딸아이가 여권을 비행기에 두고 내려서 찾기 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는데
저녁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두분이 많이 도와주셔서 딸아이가 한국으로 보내질뻔 한 사건을 잘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여권이 멕시코내로 출발한 비행기에 있어서 4시간에 한국 송환된다는 것을 시간을 연장해 주셔서 나머지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대사관이 멕시코 시티도 아닌데도 여권재발급관련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려고 도움주시고
연락가능한 곳, 대사관 등에 다양한 연락을 취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사관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이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의사소통도 되지 않고 알지도 못하는 곳이라 , 특히 딸 아이와 분리되어 연락도 되지 않은 6시간이 정말 무섭고 힘들었는데
아무런 일 없이 숙소로 새벽에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늦게 글을 올려 죄송하네요.
돌아와서 이런 저런일들이 많이 있어서 이제야 감사의 글 올립니다.
애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