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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조지아 경제 동향(12.27 - 1.16)

작성자
주 조지아 대한민국 대사관
작성일
2026-01-20
수정일
2026-01-20

【 최근 경제 지표 】


□ ’26년 조지아 경제 5.5% 성장 전망


   o 유엔 및 세계은행은 ’26년 조지아 경제성장률을 각각 5.4% 및 5.5%로 예상하는 보고서를 발표한바, 예년에 비해 성장 속도는 둔화될 것이나, 여전히 견실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상세 별전 기보고


□ 조지아, 세계은행 발표 ’25년 기업환경평가 보고서 순위 4위 기록


   o 친차제(Vakhtang Tsintsadze) 조지아 경제차관은 12.30(화)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보고서인 B-Ready* 2025 순위에서 조지아가 한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와 함께 101개국 중 공동 4위를 기록, 글로벌 투자·기업 환경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힘.


      * 기업 생애주기 3단계(사업 시작, 운영·확장, 사업 종료)를 모두 평가하며 각 지표는 운영 효율성, 규제 체계, 공공 서비스의 3가지 분야에서 분석


□ ’25.11월 조지아 실질 GDP 7.2% 증가


   o 조지아 통계청이 12.31(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의 실질GDP는 ’25.11월 전년 동월 대비 7.2% 상승했으며, ’25.1~11월 누적 평균 실질GDP 성장률은 7.5%로 집계됨.


     - 운송·창고업, 제조업, 금융·보험, 광업·채석업 등에서 성장세를 견인한 반면 건설업, 에너지 부문은 감소세를 기록


□ ’25년 대외무역 10.1% 증가


   o 조지아 통계청은 ’25년 조지아 대외무역 규모는 전년 대비 10.1% 증가한 258억1,640만불로 수출 72억9,120만불(11.2%↑), 수입 185억2,520만불(9.7%↑), 무역수지 적자 112억3,400만불(총 교역의 43.5%)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25.12월 한 달 기준 수출 6억7,320만불(22.5%↑), 수입 18억4,000만불(8.5%↑), 무역 총액 25억2,000만불(12%↑)


□ ’25년 조지아 외환보유액 사상 최고치 기록


   o 조지아 중앙은행(NBG)은 ’25년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61억6,000만불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으며 이는 ’24년 대비 38% 증가(17억불↑)한 수준으로 12월 한 달 동안 3억4,260만불이 증가했다고 발표함.


     - NBG는 외환보유액 중 금 보유 비중이 16.3%(10.2억불)에 달한다고 밝히며 금 가격 상승으로 외환보유액에 추가 5억2,300만불이 반영되었다고 설명


□ ’25.12월 연간 인플레이션율 4% 기록


   o 조지아 통계청이 1.5(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5.12월 기준 조지아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4%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소비자물가는 0.2% 하락함.


     - 인플레이션율 상승은 주로 식품·무알코올 음료(8.8%↑), 보건(7%↑), 주류·담배(4.4%↑) 가격 상승에 기인


   o 조지아 중앙은행(NBG)은 이와 관련, 인플레이션율이 정상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 인플레이션율 기대치는 여전히 목표치인 3% 이하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26년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3.5%로 전망함.


□ ’25.1~3분기 조지아 경상수지 동향


   o 조지아 중앙은행은 12.30(화) 통계를 통해 ’25.1~3분기 누적 경상수지 적자가 GDP 대비 2.1%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 ’25.3분기 경상수지는 흑자 3억3,880만불을 기록했으며 3분기 경상수지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는 ICT 서비스 수출(88.5%↑, GDP의 2.9% 차지), 관광 수입 증가(6.6%↑, GDP 대비 16.1%) 등을 지목


   o 한편 상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반면 수입은 6.3% 증가에 그쳐 무역수지 적자는 GDP 대비 1.1%p 개선된 18.3% 수준으로 축소됨.


【 주요 경제 이슈 】


□ 조지아 경제부, 美 무역개발청 지역국장과 중간회랑 개발 협의


   o 조지아 경제부는 1.13(화) 美 무역개발청(USTDA) 중동·북아프리카·유럽·유라시아 지역국장을 면담하고, 중간회랑 관련 조지아 정부 추진 프로젝트 및 미국 기관의 기술 지원 가능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발표함.


   o 조지아 언론은 조지아 정부가 중간회랑을 정치·경제 담론의 중심으로 부각시켰으나, 조지아를 우회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를 연결하는 트럼프 국제평화번영루트(TRIPP) 계획으로 인해 중간회랑이 새로운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함.


□ 조지아 경유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화물 운송료 합의


   o 바이라모프(Jeyhun Bayramov) 아제르바이잔 외무장관은 ’25년 성과를 종합하는 기자회견에서, 아제르바이잔에서 아르메니아로 향하는 화물의 조지아 경유 비용이 과도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조지아 당국의 신속한 개입으로 시장 여건에 부합하는 운송 요율이 관련 기업들간 합의되었다고 발표함.


- 동 장관은 조지아 지도부의 조속한 개입과 문제 해결에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향후에도 유사한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 조지아 국세청, 러시아産 원유 선적 관련 제재 준수 강조


   o 조지아 국세청은 1.12(월) 성명을 통해 러시아 기업으로부터 공급된 원유를 적재한 라이베리아 선박 ‘노스토스(Nostos)’ 호가 1.8(목) 조지아 쿨레비(Kulevi) 港에 입항했으며, 선박·선주·화물 모두 국제 제재 대상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하고, 모든 통관 절차는 법적 요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고 함.


     - 국세청은 해당 원유가 러시아 기업으로부터 공급되어 외국 중개업체를 거쳐 조지아로 수입되었다고 설명


   o 조지아 국세청은 해사운송청과 협력하여 선박 또는 선주가 국제 제재 대상으로 확인될 경우 항만 입항과 통관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조지아가 제재 회피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통제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함.


【 UAE 기업 ‘Eagle Hills’의 대규모 투자 관련 】


□ 조지아 경제장관, ‘Eagle Hills’ 프로젝트의 경제효과 설명


   o 크브리비슈빌리(Mariam Kvrivishvili) 조지아 경제장관은 ’25년 경제 성과를 언급하면서 향후 트빌리시 및 바투미에 조성될 주거·상업 프로젝트(Eagle Hills Project, 약 66억불 투자)*를 통해 약 2만4천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연간 7억불 이상의 예산수입 증대가 전망된다고 강조함.


      * Tbilisi Waterfront : 트빌리시 쿠라 강변 일대에 주거·상업·여가 복합단지 조성

        Gonio Yachts & Marina : 바투미 인근 고니오 지역에 마리나·호텔·주거단지 조성


   o 한편, 동 장관은 ’26년에도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빈곤 감소,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하고, 바쿠-트빌리시-카르스(Baku-Tbilisi-Kars) 철도 프로젝트 완공, 아나클리아(Anaklia) 심해항 건설, 에너지 부문 개발 등을 핵심 과제로 언급함.


□ 조지아 총리, ‘Eagle Hills’ 프로젝트 협의 위해 UAE 방문


   o 코바히제(Irakli Kobakhidze) 총리는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ADSW) 행사 참석을 위해 보초리슈빌리(Maka Botchorishvili) 외교장관 등과 함께 1.12(월)~15(목) UAE를 방문, 조지아의 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Eagle Hills’ 프로젝트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조지아 정부가 발표함.


□ ‘Eagle Hills’ 창립자, 조지아 내 일자리 3만개 창출 전망


   o UAE 부동산 개발업체 ‘Eagle Hills’ 설립자 알라바르(Mohamed Alabbar)는 조지아 총리 면담 계기, ‘Eagle Hills’가 트빌리시·바투미에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약 3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35~40억불 규모의 세수 증가가 전망된다고 함.


     - 또한, 동 프로젝트가 조지아의 경제성장률을 약 5%까지 견인할 것이며, 관광 활성화, 신규 기업 1,000여개 창출, 학교·공공시설·건축 랜드마크 등 인프라 조성을 통해 도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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